✨전세계약 전, 임대인 정보까지 조회 가능해졌습니다!
전세사기 걱정, 이제는 한 발 앞서 막을 수 있습니다.
2025년 6월부터는 전세계약을 맺기 전에 임대인의 보증사고 이력, 다주택 여부, 체납 여부 등 주요 정보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.
*HUG(주택도시보증공사)*의 신뢰도 데이터 기반으로 제공되는 이 시스템은 전세 사기를 방지하고,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.
🧭 임대인 정보, 지금은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?
확인 항목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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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금 반환보증 가입 주택 수 | HUG 보증 가입 주택이 몇 채인지 확인 |
보증 가입 금지 대상 여부 | 과거 사고로 인해 보증 가입 제한 여부 |
최근 3년간 보증사고 이력 | HUG가 대신 보증금을 지급한 사고 건수 |
다주택자 여부 | 임대인이 여러 채 주택 소유 여부 |
체납 이력 | 국세·지방세 등 체납 기록 확인 |
주택 권리관계 | 근저당·소유권 등기부등본으로 확인 가능 |
📲 임대인 정보 조회 방법
✅ 계약 전(예비 임차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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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 의사 확인 → 공인중개사 확인서 발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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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G 지사 방문 신청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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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6월 23일부터는 '안심전세앱' 비대면 신청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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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는 최대 7일 이내 제공
✅ 계약 당일 즉시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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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심전세앱’의 실시간 조회 기능 활용 (약 20초 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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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인이 직접 앱에서 본인 정보 조회 → 임차인에게 화면 공유 가능
⚠️ 유의사항 꼭 확인하세요!
- 정보 조회는 월 3회로 제한되어 있습니다.
- 임대인에게 문자로 조회 사실이 통보됩니다.
- 계약 의사 확인이 전제되어야 하며, 무분별한 조회는 제한됩니다.
- 임대인이 주민번호 앞 6자리를 제공하지 않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조회 불가 할 수 있습니다.
“보증사고, 체납, 다주택 여부 등은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. 이 정보를 바탕으로 임차인은 더 이상 운에 맡기는 계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.”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Q1. ‘안심전세앱’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나요?
A. 예. 예비 임차인이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.
Q2.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조회 가능한가요?
A. 일부 정보는 등기부등본 등 공개된 정보로 가능하며, HUG 조회는 제한적 동의가 필요합니다.
Q3. 체납 사실이 확인되면 계약을 피해야 하나요?
A. 체납은 경매 시 임차인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Q4. 조회 결과는 언제 받을 수 있나요?
A. 오프라인 신청 시 최대 7일, 앱 실시간 조회는 20초 내 확인 가능.
Q5. 이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례는 없나요?
A. ‘찔러보기’ 방지를 위해 한 사람당 월 3회 제한 및 계약 의사 증명이 요구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