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3~5세 유아 학비 지원 총정리
2025년부터 만 3~5세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유아 학비 지원 정책이 시행됩니다. 소득과 무관하게 모든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,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국공립유치원, 사립유치원, 어린이집 모두 적용되는 학비 및 방과후비 지원금, 신청 방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✅ 핵심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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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3~5세 유아는 소득과 무관하게 유아학비 또는 보육료 지원을 받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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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금액: 국공립 10만 원, 사립 및 어린이집 28만 원 (월 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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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과후 과정비도 별도 지원 (최대 월 7만 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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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소득층 유아는 추가로 월 최대 20만 원까지 더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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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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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원금은 교육청이 직접 유치원(또는 어린이집)으로 입금
💡유아 무상 학비 혜택
💡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2025년에는 만 3세부터 만 5세까지의 모든 유아가 대상입니다.
즉, 초등학교 입학 전 3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무엇보다도 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전 계층 지원이라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.
지원 대상 시설은 다음과 같습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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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공립유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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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립유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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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
📊 2025년 유아 학비 및 방과후비 지원 금액
구분 | 국공립유치원 | 사립유치원 | 어린이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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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학비/보육료 | 100,000원 | 280,000원 | 280,000원 |
방과후 과정비 | 50,000원 | 70,000원 | 70,000원 |
🧾 저소득층 추가 지원도 있어요!
만약 아이가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, 한부모 가정이라면
사립유치원에 다니는 경우 최대 20만 원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.
단, 학부모가 실제로 부담하는 금액이 20만 원 미만이라면, 그 범위 내에서 실비로 지원됩니다. 부담금이 15만 원이면 15만 원까지 지원되는 방식이죠.
⚠️ 자격 중지 및 기타 유의사항
📌 자격 중지 및 재신청 안내
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유아학비 지원 자격이 중지되며, 다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자격을 회복한 뒤 재신청해야 합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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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원 퇴소 또는 어린이집 퇴소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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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중 지원(예: 가정양육수당과 유아학비 동시 수령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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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체류가 31일 이상 지속된 경우
※ 자격 중지 후에도 지원을 원하신다면, 유아의 이용 시설 등록 후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재신청이 필요합니다.
📌 기타 유의사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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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양육수당, 보육료, 유아학비 등은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.
예를 들어, 어린이집 보육료와 아이돌봄서비스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. -
유치원이용 시간 중 아이돌봄서비스는 중복 지원 불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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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일 이상 해외 체류 시 자동으로 유아학비 지원 자격이 중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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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급 지원은 불가하므로, 꼭 미리 신청하셔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A. 네, **모든 소득계층에 동일하게 지원**됩니다.
A. 네, **어린이집은 보육료 명목으로 동일한 금액(28만 원)이 지원**됩니다.
A. 유아가 **만 5세가 되는 해의 2월 말까지**, 즉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지원됩니다.
A. 아니요, **학비와 별도로 방과후 과정비도 추가로 지원**됩니다.
A. 아닙니다. **반드시 학부모가 신청**해야 하며, 신청 후 교육청이 시설로 직접 입금합니다.